Efficiency

효율에 대한 고민 .

회사가 집과 1시간 정도 거리인 나는

사장님의 배려로 1시간 정도 늦게 출근해서 일하고 있지만 ,

애초에 주 5일을 출근하며 왕복 2시간을 쓰는 것이 그리 바람직 하지는 않다.

그래서 이직할 때도 집 지원 얘기도 나왔었는데

문득 숙박업체를 찾다가 이 동네 호텔이 3~4만원 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퀄도 좋음. 개이득

그래서 어제 저녁엔 집에 안 올라가고 여기서 1숙박 !

2시간을 4만원에 샀으니.

시간당 2만원을 주고 산셈 이득이다!

후속 컨텐츠 작업 ! … PVP

구글로그인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만큼은 처리하고 ,

서버 작업을 기다리며 PVP 시스템을 클라단에서 구현 들어갔다.

통신을 고려하고 ,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시스템이기에 ( 기획이 아직 픽스되지는 않아서 )

나름대로 유연하고 모듈화된 구조로 짜려 하고 있다.

주석도 꽤 달고 ㅎㅎ..

오늘 저녁에 서버 테스트를 다시 해볼 수 있을 것 같으나

우선은 로컬에서 더미데이터 집어넣어 PVP를 시뮬레이팅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기존 배틀의 리팩토링 겸 진행하는 느낌도 있어서

최대한 신경써서 코딩 중 !

주로 보이는 부분 (유아이, 애니 ) / 통신용 데이터 / 유저 능력치 / 유저 임시 능력치 등으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