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3_5 산본의 카페에서 (Lga)
아디다스 창립기
잠깐 유튜브 보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접했다.
아디다스는 아돌프 다슬러가 세운 신발 회사고.
그이 전에는 퓨마의 창립자이자, 친형인 루돌프 다슬러와 함께
다슬러라는 신발 제작 기업을 운영했었다.
형보다 먼저 신발과 신발 제작하는 도구 등을 직접 만들어 왔던
발명가 타입의 아돌프 다슬러는 ,
“전문 운동선수를 위한 , 신발 제작 “ 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당시에 존재하지 않던 스파이크 신발의 특허를 내고,
또한 이전에는 축구용, 농구용, 배구용 신발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지만
다슬러사에서 제작한 , 스포츠 별로 타겟팅을 정교하게 해서 고안한 신발들을
이용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금메달을 여러 회 따게 되면서 사업은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기
기술 실무자가 가진 도메인 지식을 활용해 새 시장을 발견한 사례인 것 같다.
무엇보다 아돌프 다슬러는 신발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 또한 신발 자체의 탐구와
신발을 만드는 도구를 개발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졌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초년생으로 집 구하기 힘들다.
온갖 부동산에서 무슨 전부 사기 매물이거나 협잡질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단군 이래 이런 유사직업이 있나 싶다.
무슨 놈의 이상한 동네로 일단 차로 픽업해서 데려가질 않나
매물 보여주고 계약하자고 하면 갑자기 핑계대는 허위매물도 너무 흔하고 ..
특히 직방, 다방은 답이 없다.
99가 허위 매물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자기네 부동산으로 끌어들여서 다른 매물 보여주며 혼란스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