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회사에서는 , 인원이 소수이고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 단순히 오래되지 않은데서 기인 )

꽤 낭비하는 시간등이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꽤 많은 수동 빌드로 시간이 날아간 다는 것을 발견하고 , 한 2주 정도 작업해서

집에 있는 홈서버(구형 맥북)로 Jenkins 로 유니티 빌드까지 하고 , 구글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 내부 테스트 업로드까지 마쳐놨다.

여기 까지만해도 굉장히 시간이 아껴졌다.

평소라면 늘 정신없이 수동 빌드를 반복해야했던 SDK 작업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았다. ( 특히 정신적인 피곤이 많이 줄어들었다. )

지금 자동 배포 해놓은 것들을 잘 유지보수 해서, 다음달에는 기획 엑셀 시트를 수동으로 바꿔끼는 것이 아닌,

예전에 만들어둔 구글 스프레드 시트 다운로더를 통해서 자동으로 최신 것으로 바꿔끼는 식으로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리고 GPGS 등 구글 스토어 기반의 시스템이 동작해야 하는 테스트 트랙이 1개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친구의 우연한 조언에서 힌트를 얻어서, 정식 출시를 하지않는 다양한 테스트용 앱 도메인 트랙을 내부 출시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으면 될 것 같다. 지금 유일한 문제가 있다면 , Gradle 을 능숙하게 설정하지 못한다는 것 정도이다.

회사에서 시간이 날 때 마다 , 그래들도 공부 해둬야겠다. ( 원격 빌드와 특히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

나름대로 환경을 구성해가고 있는 중이다. 이제 출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