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 첫 출근
오늘은 이직한 직장에 첨으로 출근 했다.
기존 프로젝트는 버전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우선 적으로 깃을 도입했고 라이브 프로젝트를 올리고
게임 몇번 플레이 해보고
기획 구조를 듣고
코드를 다시 보다보니 집에 갈 시간 ( 10시 ) 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1시 30 분 출근 - 10 시 퇴근 의 삶은
새벽을 달고 사는 새벽형 인간으로 진화를 촉진할 것 같다.
무지막지한 리팩토링을 경험하다
대표형님이 짜놓으신 유니티 코드는…
나는 ‘로켓’이라 표현 했다
변수와 프로퍼티를 아무리 내려도 화면 가득히 x 5 만큼 늘어져있었다
1년간 업데이트를 쳤으니 확장하느라 엄청난 데이터를 거느리고 있었고 .
유저 데이터 항목만 250개를 넘어갔으니
내 입장에서야 당연히 OOP 적으로나 SOLID 같은 걸 들먹거리며 리팩토링 하고 싶지만
회사가 그만한 여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
우선은 나름대로 리팩토링을 해봐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