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Unity 독학을 거쳐, 개인 사업자로 모바일 게임 1 인 개발만 하다가,
게임 개발사에 프로그래머로 들어간지 7개월차가 되어간다.
처음에 겁없이 머리부터 딱딱한 바닥에 헤딩을 하면서 나름의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니면 방탈출 어드벤쳐 게임에 필요한 구현 업무가 그렇게 원래 벅찬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업무에 적응을 마친 상태이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이런 저런 툴들도 유니티 에디터를 사용해서 개발하고 ,
버그가 많아 애먹였던 회사의 전 프로젝트 구조를 참고해서
나름의 새 구조도 짜넣은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었지만,
1월 초순에 이직하기로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적기로 한다.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기로 결정을 끝냈기 때문에, 앞으로는
나름의 전산학 공부와 심리학 커리큘럼을 혼자 진행해 보기로 했다.
물론 일하면서 겪는 게임 프로그래밍 이슈들과 다른 감상들도 적을 예정이다.
이 블로그는 github 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오픈 소스 jekyll 템플릿 하나를 사용해 만들었다.
솔직히 제대로 된 이해가 아니고 대강 사용법만 익혔기 때문에 방법은 따로 적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