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rok 패키지를 사용한 추가 node app을 개발 계획을 세우다

유니티에는 캐시서버(cache-server)란 것이 있다. 리소스의 임포팅을 일일히 하지 않고 캐시서버에 올려두었다가

다른 팀원이나 다른 기기에서 접속할 시에 이어 받는 형식으로, 시간 절약에 효과적이다.

또한 젠킨스(jenkins)로 빌드머신을 사용하면 ,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입장이나 도메인이 제대로 없는 경우 ,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주소 세팅에 좀 애를 먹었는데 , ngrok은 포트에 해당하는 매번 새로운 주소를 뽑아준다.

또한 깃허브의 웹훅은 젠킨스에 깃에 들어온 푸시를 훅을 걸어 알려줄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만든 하함 (ngrok을 실행하고 그 주소를 깃헙api를 이용해서 세팅해준다)을 조금 발전 시켜

하함 캐시서버 버전으로 나세르 (아랍어로 독수리)를 만들어, 캐시서버를 실행하고 그 주소를 슬랙으로 쏴주는 앱을 만들고

하함과 나세르의 토큰 등의 세팅을 엑셀로 하고 간편하게 여러개의 하함과 나세르를 켤 수 있게 해둬야겠다.

아마 일요일 안에 다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