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간만에 코딩테스트

지난 주말에 재미삼아 ‘온코더’에서 진행하는 코딩 테스트에 참여했다.

1번 , 2번 문제 정답으로 400점 정도를 획득했다 . ( 1900만점이었나 )

확실히 개발을 계속 하다보니 늘기는 느는 것 같다.

따로 자료구조나 기타 등등 내용도 찾아보고 있으니 말이다 .

몰려오는 생각들

이직을 잘 한 것인지. 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회사가 산본에 있어서 워낙 멀기도 하고 .. ( 동대문에서 1시간 )

사당으로 이사간다는 이야기도 이직하고 나니

어느새 평촌 (안양 쪽)으로의 이사로 바뀌었기 때문.

장비지원 ( 맥북 ) 도 아직 소식이 없다 .

느려터진 개인 장비로 회사에서까지 일을 하고 있는 상황 ..

물론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언가 챌린지가 될만하거나 난이도가 있는 일은

전부다 리젝(?) 당하고 ( 꼬인 구조의 리팩토링 , 젠킨스를 이용한 자동화 , 등등)

( 사유는 당장의 라이브서비스에 들어갈 인력이 중요하기 때문?? )

지금은 거의 코딩 보조 + ios 포팅 같은 일이 주 업무인 것 처럼 되어버렸다.

워낙 기본 구조가 꼬여있어서 ( 사실 꼬여있다기 보다는.. 절차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건드리기도 겁나는데 건드릴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고 , 기존 구조를 어떻게 엇나가지 않고

아슬아슬 라이브 업데이트를 치는 생활이 반복될 것 같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수익도 조금 주춤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걱정이 앞선다.

개인 공부에 좀 더 박차를 가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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